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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 이승준, 유지은 본문

이승준, 유지은(2016),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나비의활주로, ★★★
읽은 기간 : 180703~180704
요즘 나의 관심사는 사업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돈을 벌고 싶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버는 소득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전문직도 아니고 매년 5% 인상되면 많이 인상됐다고 하니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보인다. 그렇다고 지금 공부해서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도 '가성비'가 내려오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사업이다. 다만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할 순 없으니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시작해서 점차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다. 1인 기업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으며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로 보였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성공할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러니 실패하더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만 했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사업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돈을 벌고 싶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버는 소득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전문직도 아니고 매년 5% 인상되면 많이 인상됐다고 하니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보인다. 그렇다고 지금 공부해서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도 '가성비'가 내려오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사업이다. 다만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할 순 없으니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으로 시작해서 점차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다. 1인 기업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으며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로 보였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성공할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러니 실패하더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만 했다.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연료의 80퍼센트를 소모한다.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많은 연료가 들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이 이와 같다. 시작은 상 어렵고 두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을 받고 궤도에 오르게 된다
사업에 관심을 가졌을 때, 막연히 어떤 사업을 시작해야되지? 망하면 어떻게하지? 수입이 안나오면 생활은 어떻게 하지? 등을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1인 기업이란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직원을 고용하지 않으므로 많은 고정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조언은 내가 고민했던 것들을 해결해주었다. 게다가 나는 사무직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적어도 하루에 8시간은 된다. 그 중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남는 시간들을 이용해서 사업아이템을 찾거나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다. 많은 회사원들이 그렇듯 나도 남는 시간에 인터넷 기사를 훑어보며 시간을 낭비하곤 했는데, 요즘은 그 시간을 전자책을 보면서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으로 바꿨다.
사람들은 그의 능력이 아닌 이미지에 돈을 소비한다. 이는 우리가 기업의 제품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흔히 해당 기업의 제품 이미지를 소비한다.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세상에 나의 이미지를 알려야 한다. 세상에 나의 이미지를 어떻게 인식시키고 소비하게끔 만드느냐에 따라 부의 크기도 결정된다
이 책은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에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그 중에 내가 감명받았던 부분은 SNS를 활용하라는 것이었다. 현재는 온라인과 SNS가 활발히 이용되면서 1인 기업가들도 많아졌다. 특히나 BJ나 유투버들의 수익은 웬만한 중소기업 못지 않다. 이런 시점에서 SNS를 이용해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은 중요해보였다. 그래서 책을 읽자마자 집에 돌아와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무려 새벽 한시에 블로그를 만들고 첫 포스팅을 했으니 나의 간절함이 보이지 않나. 아무튼 사업주제를 정하진 못했지만 현재 도전중인 3년간 1천권 독서하기를 포스팅하면서 나를 브랜드화할 방법을 고민해볼 생각이다.
여담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경험들을 하게된다. 그 중 한 가지는 지금 읽고있는 책이 이전에 읽었던 책에 영향을 받아서 쓰여졌을 때다. 이 책의 저자는 1인 기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몇 권의 책을 추천해주었다. 그리고 그 중 첫번째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부터 사업을 해야겠단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 책을 봤을 때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아직 고민중인 나와 다르게, 부의 추월차선을 실천하고 인세라는 소극적 소득을 만들어낸 저자에게 존경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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